POINT ①
∵ 뉴스레터 발행인이 업계 관계자들과의 대면활동이 잦은
F&B 업계 인플루언서라는 특징을 고려하여
크리에이터의 이미지 ↔ 뉴스레터의 이미지,
즉 온라인 실존인물 ↔ 오프라인 콘텐츠 간의 거리를
최대한 좁히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작업하였습니다.
∴ 무채색 착장과 실버톤의 액세서리라는
크리에이터의 특징적인 아웃핏을 디자인에 반영했습니다.
POINT ②
∵ 푸렌드(FOOREND)의 재치있는 작명 센스를 강조하기 위해서
∴ 은색의 식기(food)와 속도감있는 스파클(trend)의 모션을 통해
"FOOD"와 "TREND" 두 단어가 한번씩 읽히도록 디자인하여
직관적으로 속뜻을 짚어주었습니다.